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식단 & 일기/40대 다이어트

키토제닉) 콜리플라워로 만든 코스트코 컬리플라워 라이스.

by 황금알1 2020. 11. 10.
반응형

 

 

키토제닉 하시는 분들은 밥을 어떻게 대체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저도 곤약쌀? 콜리플라워? 어떤걸 먼저 살까? 하다가 구하기 쉬운 코스트코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8000원대 라서 좋았고, 양도 1.36kg

이라서 넉넉하고 유기농 제품이라 더 믿고 구입한것 같아요. ~

글루텐 프리 이며, 이탈리아에서 만든 음식입니다. 

 

요즘 키토제닉, 저탄고지 하시는 분들을 떠나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중 밀가루 안먹기,

글루텐 프리 음식 먹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죠? 현대인들의 성인병은 탄수화물과 설탕이

큰 역활을 한다고 해요. 단지 탄수화물, 당분만 조절해도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염증수치 높거나 탄수화물 중독 성향이 있아면 식사할때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바꾸어 보세요. 

저도 달달한거 좋아하고, 탄수화물 러버 인데요. 지금 약 3주 정도 되니까 몸이 너무 가볍고

살도 빠지고, 뱃살이 빠지니까 옷태도 나고 너무 좋아요. ~

 

콜리플라워를 생으로 구입하는것과 냉동 컬리플라워 라이스 를 비교했을때 가격대가 좀 더 

저렴하고 일단 간편해서 좋아요. 직접 손질해서 만드는 과정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구입하고 싶구요. 밥돌이 우리 남편도 맛있다고 좋아해요.~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볶으면 야채와 지방을 같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구요. 

맛도 좋고, 사실 이렇게 먹고 나서 밥 생각은 거의 나지 않기에 무척 만족하고 있어요. ~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만들때는 소금을 약간씩 넣어서 간을 조정해야 해요.

일반 쌀은 그냥 짓기만 해도 단맛과 약간의 짠맛도 느껴지는데요. 

콜리플라워는 맹맛이기에 소금간을 추가하시면 좋아요. 이때 소금간은 나중에

하셔야 물기가 생기지 않고, 간을 맞출때 조금 더 정확해요. ~

 

저의 키토제닉 식단 입니다. ~ 밥대신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먹고, 일반 국과, 반찬을

먹는건 비슷해요. 다만 탄수화물 밥대신 다른걸 먹고, 설탕을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처럼

몸에 당이 남지 않는 감미료를 쓴다는것이 차이네요. ~ 소금은 일반 소금을 사용하며,

저는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먹고 있어요. 짠맛도 좋고, 음식에 넣기 좋아요. 

 

 

 

김치찌개가 먹고 싶은 날도 삽겹살 넉넉히 넣고, 두부 조금, 김치,양파 넣고 만들어요.

키토제닉 한다고 해서 한식을 못먹는것이 아니라 크게 밥을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바꾸거나

곤약쌀처럼 탄수량이 적은걸로 바꾸는것이 핵심이구요. 단맛을 설탕이 아니라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서 우리 몸을 조금 더 건강하게 하는거라고 보시면 좋아요. ~

 

아보카도는 제가 꾸준히 먹어보니까 이제는 맛을 조금씩 느낄 수 있는데요.

대용량으로 구입하면 상한것들이 약간씩 있어요. gs 더 프레시 마트 같은곳에서

1개씩 소포장 되서 나오거든요. 하루 반개 정도 드시면 지방 섭취에도 좋고,

식후 마무리 단계에서 먹으니까 입안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키토제닉 식단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들을 남겨볼께요. 우리 모두 화이팅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