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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용품 tip

오뚜기 브리또 ) 아침식사로 딱 좋은 오뚜기 멕시칸 브리또~

by 황금알1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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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오뚜기 피자를 사서 맛본후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겨서 이번에는 오뚜기 브리또를 구입해 보았어요.

여러가지 맛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멕시칸 브리또를 구입했습니다. 

 

브리또는 사실 또띠아에 자신이 원하는걸 넣고, 치즈를 넣어서

우리나라에서 김싸먹듯이 싸먹는 음식인데요. 오뚜기 피자보다

오뚜기 멕시칸 브리또 가격이 좀 더 비싼편이라 그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개별 포장된 오뚜기 멕시칸 브리또 3개가 들어 있었구요.

1개당 125g 이니까 3개에 375g 입니다. 가격은 6,000원 정도라서

저렴한 편은 아니예요. 4개에 6,000원이면 인기 폭발할듯합니다. ~

아이들 학교에 갈때 아침식사로 이것저것 차려줘도 잘 안먹고 가죠?

저희집은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먹는데요. 오뚜기 브리또가

딱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침 시간은 왜이리 바쁜지.. 정신이 없습니다.

이때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맛있는 음식이 완성되니까

엄마들에게 사랑을 받는것 같구요.  1개면 아이들 한끼 식사로 괜찮아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실때는 말린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돌리시면

좋아요. 위로 해서 돌렸더니 또띠아가 펼쳐질것 같더라구요. 

전자렌지에 돌리실때는 1분 40초를 하시면 좋고, 에어프라이어는

180도 예열후 13분 이라고 하지만 예열없이 하셔도 잘 익어요. 

 

제가 오뚜기 브리또를 먹는 방법은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인데요.

에어프라이어마다 온도가 다르고, 칸을 최대한 높이 해서 구우시면

10분만 해도 괜찮아요. 중간에 열어보시고 더 구우실지 집게로

눌러보시면 됩니다. 말랑말랑 하면 드셔도 되요. 

 

잘 익은 오뚜기 멕시칸 브리또 안은 이렇게 치즈와 야채가 잘 섞여서

있고, 맵고,짜고,달거나 하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좋고, 간단히 아침식사로

먹기에 딱 좋아요. 약간 짠맛, 매운맛 원하시면 추가 간을 하셔야 할듯해요. 

우리 가족은 모두 맛있게 먹었고, 과자맛도 나면서 안에 치즈와 야채가

듬뿍 들어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맛보지 못한지라 비슷한 상품으로 오뚜기 피자가 있는데요.

가격도 피자가 좀 더 저렴하고, 양도 많고, 치즈양도 좀 더 많은것 같아요. 

1인분씩 개별 포장된건 정말 좋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매번 먹기는

부담될듯 해서 가끔씩 사먹으면 좋을것 같구요. 솜씨 좋은 분들은 또띠아

구입하셔서 원하시는 재료 넣고 치즈 가득 넣은뒤 나만의 브리또를 만드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개 만들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주시는것도

좋고, 냉동고에 얼려두면 유용한 아침 식사가 될것 같아요.

오늘 글이 오뚜기 브리또 정보를 찾아보시는 분들에게 제 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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