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딘 VS 마데카솔 차이 점 비교하고 구입하세요.~

후시딘 과 마데카솔은 같은 성분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 그래서 알아보니까 

성분의 차이 뿐만 아니라 약을 바르는 목적도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후시딘 VS 마테카솔 차이 를 비교해 보았어요.

 

후시딘은 상처 초기에 세균 감염을 막고,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 연고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저는 집에 상비약을 보관하는걸 좋아합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갑자기 아프거나 상처가 나는 경우 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상비약을 준비해 두면 병원비를 아끼는것 뿐만 아니라 응급처치를

해줄 수 있으니까 사실 병원에 갈 이유가 많이 없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약이 잘 발달된 나라에서는 이런점이 좋은것 같아요. 

부채표 후시딘은 동화제약 제품이며, 마데카솔 보다 좀 더 먼저 출시가 되었어요. 

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 1. 둘다 항생제를 포함하고 있는 상처연고지만

좀 더 항생제 성분이 많고, 일반 분들에게 익숙한 상처연고 입니다.

약의 제형은 진득한 반투명한 연고제 이며, 퓨시드산 나트륨을이 주 성분이에요.

보관하실때는 기밀용기처럼 상비약 상자 또는 실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보통 연고를 바를때 두껍게 올려두는 분들도 있는데요. 병원에 갔을때

의사선생님들은 상처 연고를 환부를 깨끗이 하고 1일 1~2회에 걸쳐서

두껍게 바르지 말고, 빠르게 흡수되도록 얇게 펴바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처부위에 1주일이상 계속 사용하는건 제한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항생제를 포함하고 있어서 더 그럴 수 있어요. 

 

특히 후시딘 주의사항 이라고 할정도로 맞지 않는 분들도 있으시므로

주의사항을 읽어보시고 바르시면 좋아요. 제 주변에서도 못 바르는친구가 있는데요.

모르고 있는것보다 주의사항을 알면 도움될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 후시딘 사용시  주의사항 ※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사용하지 말 것.
1) 푸시딘산 및 그의 염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비감수성균(특히 녹농균)에 의한 감염환자

2.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행위를 하지 말 것.
1) 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내성균의 발현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수성을

확인하고 치료 상 필요한 최소 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감작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감작된 증후(가려움, 발적, 종창,

구진, 소수포 등)가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3) 이 약은 높은 투과흡수성을 가지므로 장기간 또는 광범위한 표면에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4) 국소사용 시 내성균이 발현되면 추후 동일한 항생물질을 경구투여시 해로울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내성균은 단시간내 다시 이약에 대해 감수성을 갖게된다.
5) 반복 투여 및 장기연용으로 인해 비감수성균이 과잉증식할 수 있다.

만일 균교대증이 발생하면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6) 안과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7) 눈 또는 눈꺼풀과 같은 얼굴 안쪽에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3.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임부 및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투여 시 이 약은 전신투여시

태반관문을 통과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국소사용 시 치료 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2) 수유부가 유방감염에 이 약을 사용할 경우 신생아에게 흡수될 수 있다.
3) 수유부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고 전신투여 시 유즙으로의

이행이 보고되었으나 국소사용 시 상용량에서는 영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4) 미숙아 및 신생아는 간기능이 미숙하므로 장기간 또는 광범위한 표면에

투여할 경우에는 간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시 가능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일시적인 작열감 때때로 발진, 약한 동통 및 자극 등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또한 중증의 다리궤양 환자에 적용시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을 참조했습니다. )

마데카솔은 후시딘보다 후에 출시가 되었고, 주로 어린 아이들이 많이 

바르는 상처연고예요. 후시딘 과 마데카솔 차이 2. 주 성분이 100%

식물성분 이라는걸 강조하고 있으며, 항생제 함량이 적다고 하네요. 

 

제형은 희색의 연고제이고, 마데카솔 상처연고의 주성분은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10mg/g,  네오마이신황산염 3.5mg/g 입니다. 

후시딘처럼 1일 1~2회 적당량을 바르고, 권장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고 해요. 

 

어린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잘 넘어지기도 하고,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상비약으로 마데카솔을 준비해 두시면 좋을듯해요.

급할때는 약국도 괜히 멀게 느껴지고 힘들거든요. 상비약은 사랑입니다.~

 

※ 마데카솔 사용상 주의사항 ※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사용)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스트렙토마이신, 카나마이신, 겐타마이신, 네오마이신 등 아미노글루코사이드계

항생물질 또는 바시트라신에 의한 과민증의 기왕력자
3) 눈 또는 눈주위 상처가 있는 환자
4) 유방 부위에 상처가 있는 환자(수유시 유아에게 유입될 위험이 있다)

2.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행위를 하지 말 것
1) 신장애, 난청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기연용을 피한다.

3.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사용)하기 전에 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임부 및 수유부(임신 중에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을 피하고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4.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시 가능한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1) 균교대현상 : 드물게 이 약에 대하여 비감수성균에 의한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2) 감작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감작징후(가려움, 충혈되어 붉어짐,

부기, 구진, 물집 등)가 나타날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특히 8일 이상 장기연용시 감작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장기연용하지 않는다.

감작발생은 추후에 동일 종류 항생제 전신 투여시 유해할 수 있다.

5. 기타 이약의 복용(사용)시 주의할 사항
1) 정해진 용법ㆍ용량을 잘 지킨다.
2) 소아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ㆍ감독하에 사용한다.
3)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4) 증상이 개선되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을 중지한다.
5) 연쇄구균에 의한 감염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전신적인 항생제요법이 필요하다.
6) 장기연용에 의해 내성균 발현의 위험이 있다.
7) 안과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만일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즉시 물로 씻는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안과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8) 화장이나 면도 후 등 치료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을 참조했습니다. )

 

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는 많지 않지만 서로 다른 치료 방향을 위해서

만들어진 연고라는걸 알 수 있었구요. 상처 초기에 빠르게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후시딘을 추천하며, 간혹

맞지 않는 분들은 빠르게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약사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마데카솔은 아이들 피부가 다쳤을때 깨끗하게 피부재생을 하길 바라신다면

재생크림 성분을 많이 포함한 마데카솔이 좀 더 좋고, 흉터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약한 화상이나 열에 데였을 경우도 물집 생기기전에 발라주시면 좋아요.

상처연고 라고 해서 다 비슷할줄 알았는데.. 용도가 많이 다르네요.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제 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